내일 복직..
드디어 내일이 복직이에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걱정이 많습니다.
엄마가 낮에 없더라도 간식 잘 챙겨먹으며 학원 잘 다녔으면 좋겠어요~~
저도 얼릉 적응해서 회사생활 즐기며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죠?
즐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전 제 일이 크게 맘에 들지 않아요, 그냥 지금같은 때에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하려고 노력하려고요.
나중에 퇴직하면 정말 좋아하는 여행 실컷다니고 좋아하는 취미생활하면서 늙고 싶어요~~^^
어머 멋진 워킹맘이시군요!!! 화이팅 입니다 아기가 나중에 엄마 멋있어 할거에요:)
What a beautiful garden!
복직 축하합니다.
요즘은 워킹맘이 일과 양육 병행하기 좀 수월해졌나 모르겠네요
아이들은 의외로 적응력이 뛰어나더라구요
잘 해내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