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그럴 수 있을까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 • 8 years ago 언젠가는 그 다짐도 기억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깜짝 놀라겠지요. 아, 내가 그런 적이 있었구나. 예전의 모습이 낯설 정도로..
bree1042님~~
내가 그런적이 있었지 하며 예전 모습이 낯설 정도로 바뀌는 날이 제 인생에 느즈막히라도 오길 바랍니다..^^
저의 환경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바뀌었어요.
아 내가 그런 불행했던 시절이 있었지. 하며 지금 저의 이 모습이 낯설 정도로요..
그런데 바뀐 환경에 비해서 저의 내면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시간이 걸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