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이야기] 이게 '에일'인지 너는 몰랐지 ①페일에일
안녕하세요! @catcha 입니다. 맥주, 그 네번째 이야기.
오늘은 에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지난 시간에 에일과 라거를 간략히 구분했었죠.
아마 계속 관심을 가지고 보셨다면 에일과 라거의 특징을 잘 캐치하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리마인드는 중요하니까!
- 에일: 색과 맛이 진하고 독특한 향이 있는 맥주 (수제맥주집에서 많이 파는것, 비싼것)
- 라거: 맑고 청량한 맛을 가진 탄산량이 많은 맥주 (대부분 우리가 마시는것, 저렴한것)
기억나시죠?
오늘은 에일의 종류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에일은 너무 종류가 많아서 한편으로는 안끝날거 같아요 ㅎㅎ
그럼 출바알!
첫번째는 에일의 대중교통 버스,기차 급 대표 에일인 페일에일입니다.
시에라 네바다의 페일에일 (판타지 세계의 숲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가고싶어라..)
일반적인 에일 맥주. 함유된 붉은색과 같이 진한 색과 꽃향기와 같은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맥주에 비해 좀 더 높은 온도에서 마시는 것이 특징이며 홉의 풍미와 발효시 생기는 향에 의해 아메리칸 페일 에일, 잉글리시 에일(비터 포함), 벨지안 페일 에일 등 각 국가별로 뚜렷한 특징이 나타난다. 영국은 버밍엄 근방의 "버튼 온 트렌트"의 경수로 만든 페일 에일이 인기를 끌면서 영국을 대표하는 맥주가 되었다.
라고 하는데... 저도 아직 페일에일을 뭐라 정의하질 못하겠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딱히 이렇다할 정의는 찾을 수가 없네요. 페일에일은 페일몰트를 사용하여 만드는 에일맥주인것은 확실한데..
아무튼 이 포스트는 쉽게 설명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페일에일은 에일의 가장 기본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은 곧 스탠다드, 에일 맥주의 스탠다드 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향과 맛이 적당한 너무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정말 노말한 에일 맥주! 그것이 페일 에일!
더부스 브루어리의 "대동강 페일에일" 최근엔 어째서인지 대동강을 대X강으로 표기하였다.
즉, 페일에일은 노멀한 에일의 대명사 이기 때문에 거의 수제맥주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거부감없이 접하실 수 있을거에요!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정기를 받은 페일에일을 추천드리면서 포스트 마칠게요!
다음 포스트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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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advise. I'll post it there as well.
페일에일에 대한 글 잘읽고갑니다~
전 맥주만 마실때는 에일을 더 선호해요~ㅋㅋ
맞아요. 에일이 더 맛있죠 ㅎㅎ
요새는 파는곳도 점점 늘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
nice post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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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네바다 페일에일 한번 구해봐야겠습니다.
맥주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저도 맥주중에서 페일에일 제일 좋아해요^^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있더라구요~!ㅎㅎ
매우 바람직하고 유용한 포스팅입니다! 먹스팀 이라는 용어 처음 배웠네요 ㅎㅎㅎ upvoted & follo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