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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팅이 퍼주기처럼 느껴지는 것은 보팅을 퍼줘서 그렇다
보팅할 때 편집장의 마인드로 하면 좋은 거 같아요. 매일 단순 반복작업의 보팅이 아닌 내가 편집장이라면, 내가 데스크라면?
그래서 작가에게 고료를 지급한다고 생각하면 퍼준다는 느낌은 주지 않거든요. :)
나중에 내가 보팅한 글이 많은 보상을 받으면 ‘아, 역시 내가 보는 눈이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핵심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각 사람이 스팀파워만큼의 권한을 가진 편집장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