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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싫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in #kr7 years ago

이거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요. 내 감정이나 의사를 전달하는 게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니라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 매번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며 넘어가고는 했는데 그렇게 지나고 나니 어느 순간 사회에서 바보가 되어 있더라고요. 이것도 습관이라면 습관이라고 의사나 감정을 표현하는 건 점점 더 어려워졌고요.

물론, 지금은 단호박 100개를 삶아 먹은 것처럼 싫어요를 아주 남발하고 있답니다. :)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피맘님. 날이 하루사이로 많이 쌀쌀해 졌네요. 항상 감기조심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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