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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서 없는 글|| 계획은 언제나 그렇듯.
회사가 멀어서 힘든 게 아니라 사람이 많아서 힘든 거 같더라고요. ㅠ 사실 회사 멀어도 사람 별로 없으면 그냥 저냥 다닐만 할거 같더라고요. 퇴근하고 나면 힘든 게 아니라 진이 빠진다고 할까요.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ㅠ
회사가 멀어서 힘든 게 아니라 사람이 많아서 힘든 거 같더라고요. ㅠ 사실 회사 멀어도 사람 별로 없으면 그냥 저냥 다닐만 할거 같더라고요. 퇴근하고 나면 힘든 게 아니라 진이 빠진다고 할까요.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