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느정도 풍요를 허용하시겠어요”
명절에 고향에내려가 부모님을 뵙고왔어요
돈을 막벌기 시작해서 사회초년생으로써 부모님께 맛있는것을 사드렸지만, 용돈을 따로 드리진 못했어요.
뭔가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말했어요.
“나중에 내가 좀 여유가 생기면 용돈도 많이드리고 그럴게 어무니 아부지!
아버지가 웃으며 답변하셨죠
허허 너가 여유가 생길때가 언젠데? 평생 살아도 안생길걸?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드리려면 드릴 수 있었는데, 그 “여유”라는 내 스스로만의 기준이 자꾸 여유없게 만드는거같아요.
지금 이상태에서도 나는 풍요롭다고 생각하고 허용 한다면 풍요한거고 아니면 부족하듯이 결국 자신이 마음먹기 달린거같아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타타님 남은 명절 즐겁게 보네세요🤠
아버지께서 정말 뼈에 새길 명언을 해주셨네요!
여유는 밖에서 먼저 오는가 안에서 먼저 와야하는것인가.....
네 웃으시며 깊은 뜻을 전해주신게 아닌가 싶어요
타타님의 좋은 글에 좋은 꼬리글이 ㅠㅠ내가 허락한 나의 풍요라..!!!! 멋진 글입니다..
그죵!!! ^^ 김하님도 새해엔 더 허락하세요.^^
반가워요 김하마님!~ 팔로하고 종종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