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일드 <중쇄를 찍자>에서도 브라이언님의 말씀과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어요.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이기기 위해 좋은일을 하며 운을 모은다는 이야기죠.

운은 모을 수 있다.
가지고 태어나는 것에 차이는 있어도
패를 몇 장 받는지는 다 똑같아.
좋은 일을 하면 운이 모이고,
나쁜 짓을 하면 금세 운은 줄어든다.
문제는
'어디서 이기고 싶은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네 머리로 잘 생각해 봐라.
구역질이 날만큼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잘 판단해라.

지금까지 모아온 운이 브라이언님이 이기고 싶은 곳에서 편을 들어주길 바랍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