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온 스팀잇 밋업!

in #kr6 years ago

기사를 스팀잇에 공유해야지... 그러고 까먹었네요 ㅠㅠ

기자 간담회까지 포함하면 스팀잇X고팍스 믹업에 장장 6시간 가까이 머물러 있었는데요. 현장 분위기도 담고, 코멘트도 들으면서 스팀잇의 한계와 돌파구에 대해 듣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outstanding.kr/steemit20180504/)

네드 스캇 발표 4.jpg

네드 스콧이 매우 잘생겼다는 건 안 비밀이고요..ㅎㅎ

개인적으로은 스팀잇의 연결성이 좀 더 늘어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콘텐츠 비즈니스는 둘 중 하나로 갈라지고 있잖아요. 유튜브처럼 알고리즘으로 대빵 잘 연결하면서 사람들이 그 안에서 자기 관심사에 따라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하거나 넷플릭스처럼 생산자에게 엄청 몰빵해줘서 개좋은 콘텐츠가 엄청 많고, 그걸 최대한 시의적절하게 소비자에게 이어주는 식이거나요.

아직 스팀잇에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다채로운 콘텐츠도 부족하다고 느끼죠. 외부에서 여기로 진입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조재우 증인이 '비즈니스 모델이 접목돼야 한다'고 말한 데 동감합니다. 사람들을 트리거할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가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운로드.jpg

스팀잇도 좀 더 손에 익어서 자주 쓰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페이스북처럼 인간끼리 네트워크가 연결된 감도 적고, 큐레이션하는 부류가 더 늘어야지 싶습니다.(이것도 행사에서 나온 얘기죠ㅎㅎ) 그래도 현장에 가보니 스팀잇에 관심이 많은 창작자들, 거기서 활로를 찾으려는 분들이 적잖은 걸 보며 이곳의 미래를 좀 더 지켜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 아웃스탠딩 김지윤 기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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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행사 다녀오셨네요^^ 저두 다음에 꼭 좋은 기회있으면 한 번 참여해보고싶어요. 아웃스탠딩 매우 잘 보고있습니다^^

헛 감사합니다!! 본식에 참석하니 또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좀 더 힘내서 취재해봐야죠 :)

오...아웃스탠딩 기자셨군욤!

항상 질좋은 콘텐츠 잘 찾아보고 있어염+_+

감사합니다ㅠㅜ 좋은 콘텐츠를 위해 정진하겠습니다_

ㅋㅋ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겅 지금처럼만 하시면 되죵+_+ 후후훗

ㅠㅠㅠ 위로입니다.... 캄사합니다!!

아웃스탠딩에서도 쓰신글 잘 봤어여 ㅋㅋ

어 기자님 스팀잇 하셨었네요
팔로해야겠어요 ㅎㅎ

네네 ㅎㅎ 스팀잇 아직 어렵지만ㅠㅠ 가끔씩 들어오고 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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