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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목살과 껍데기의 만남 /굴뚝집 남부터미널 점

in #kr7 years ago

껍데기의 양념은 좀 특이해보이네요
일반적으로 껍데기 시키면 보통 펴발라서 나오는 그런 양념보다
더 진득한 느낌이 나네요
양송이의 치즈도 그렇고 특색이 있는 집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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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번 삶아서 나오는 것 같아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