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수기에 삼척 쏠비치 갔다 오기
극성수기에 움직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최근 몇년간 7,8월에 여행을 가본적이 없다.
그런데 극성수기 8월 초에
삼척 쏠비치에서 결혼식이 생겼다.
꼭 가야하는 결혼식이라 마음을 먹고 갔다.
금요일 밤 9시 출발해서 2시간 50분 밖에 안걸려서 일단 만족함.
쏠비치에서 바라본 해안 풍경
ㅋ ㅑ...
삼척 쏠비치 결혼식 축하를 해주고
피로연장 = 뷔페
바깥 어린이들 노는 거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하트 포토존에 전혀 안어울리는 내 뒷모습
운동 많이 하시나봐요 ㅎ 팔로우할게요 자주 소통해요~
네 저도 팔로우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