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 뭔지 몰라? 보여줄께.

in #kr6 years ago

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렀다.

아이구 배야 하며 배를 두번 툭툭 건드렸더니

똥이 마려웠다.

똥 쌌다.

똥.
똥.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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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배를 만져봤다.
이미 배가 나와있었다.ㅠ

내글은 어때? 그만 쓸까?ㅎ

이게 공감돼서 너무 슬프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식스팩 좀 갖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앗,,, ㅋㅋㅋㅋㅋ
명문장입니다.

더 써줘. 미미형이 더 잘 썼어!

짧은 글이지만 세상사를 꿰뚤는 통찰력이 있는 문단입니다 ㅎㅎㅎ

ㅋㅋㅋㅋ 미미님 글 진짜 잘쓰셔요 ㅋㅋ 감탄합니다!!!

와 시발 이걸 지금에서야 보다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떵어리 생각난다 ㅋㅋㅋㅋ

똥싸지르고 뒷처리 글이 없어서 좋은 글인지...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

변기가 막힌 경험이 있어 나두..
물이 안내려가고 올라 오는디...무서웠다.

작은걸 보려는디 큰게 먼저 ㄷㄷㄷ
똥에 경험은 엄청풍부 ㅋㅋㅋ
crazy 태그도 써야지
소몰이형 멋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똥 이야기로 연재 부탁해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를 두번 툭툭 건드렸더니 똥이 마려웠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이럴 것 같네요.
“이런 cb, 누구 약 올리냐?”

“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렀다.”
우리 같이 ‘잘 먹고 잘 싸는 사람들’은 이리 권하고 싶고요.
“적당히 드세요.”

너무 감동 먹어서 나 지금 똥싸는 중

창원간다. 비싼 고기사줘~!!

@cowboybebop 스골이 배변패드 준비해 놓으라고 전해달라더라~

엉덩이를 툭툭 치면 똥이 들어갈지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