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일상] 요즘 스승의 날

in #kr8 years ago

저도 고등학교 1,3학년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는데 지금은 교장선생님이 되셨다고 하더라고요. 멀리 있지만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Sort:  

제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들이 수녀님들이셔서 지금 퇴직하시고 해외 봉사 중이라는 얘기만 들었어요. 딱히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없는 분들 ㅎㅎ

수녀님요? 감이 잘 안오네요. 남자학교에 신부님 담임선생님을 상상하면 될까요?^^

그냥 여선생님이 수녀복 입고 계신다 생각하심 ㅋㅋㅋ 제가 카톨릭이 아니라 그냥 그랬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