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닉패턴의 오남용이 조금 있네요.
최근 트레이딩뷰나 기타 분석글 등에
비율값조차 맞지않는데 하모닉패턴을 논하는 트레이더가 상당히 많아지고있습니다.
W나 M자만 얼추 보이면 전부 하모닉패턴이라고 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분석글을 접하실때 주의가 필요할듯 합니다.
패턴은 100%의 성공률을 보장하는 분석툴이 절대 아니며
하모닉패턴은 더욱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비율값이 들어맞지않는데 그것을 '패턴'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비율조차 맞지않는 짭퉁 하모닉패턴을 매매의 기준이라 말하는것은 굉장히 위험한 것이죠.
또한 패턴의 완성 전에 이것은 '패턴'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패턴 완성 전에는 가능성에대한 예상매매일뿐이지
패턴에 따른 매매가 아닌것이죠.
하모닉패턴은 그 진행중에 예상매매를 할수있는 툴도 아니고요.
예상매매가 어느정도 용인되는것은 누구나 쉽게 기대할수있는 헤드&숄더, 플래그, 쐐기, 삼각수렴등
'추세선'에 기반하는 패턴들에서나 가능한것이지
피보나치 비율을 따르는 하모닉패턴에서의 예상매매를 하겠다는 분석 역시 상당히 위험합니다.
아래는 트레이딩뷰에서 제공하는 하모닉패턴에 관한 설명입니다.
구글 이미지검색을 통해 같이 살펴보시면 내용을 이해하시기 더 쉬울것입니다.
크랩
크랩 패턴은 변동성을 가진 5-포인트 익스텐션 스트럭쳐로써 2000년에 스캇 카니가 발견하였습니다. 이 패턴은 그 구조안에 각각의 포인트에 대해 특정 피보나치 측정값을 갖고 있습니다. D 는 포인트가 아니라 오히려 가격이 리버스하려 하는 포텐셜 리버설 존 (PRZ) 이라 불리는 일종의 영역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프라이머리 XA 레그의 B 포인트 되돌림은 0.382 와 0.618 사이에 놓여 있으며 PRZ 는 수렴하는 다음과 같은 3개의 하모닉 레벨로 이루어집니다: 1) 프라이머리 XA 레그의 1.618 익스텐션, 2) 똑같거나 1.27 또는 1.618 인 AB=CD 패턴, 3) 2.24, 2.618, 3.14 또는 3.618 익스트림 BC 프로젝션.
일차 타겟은 AD 의 382 되돌림, 이차 타겟은 AD 의 618 되돌림이 될 것입니다. 공통 스탑 레벨은 D 포인트나 XA 의 2.0 익스텐션 뒤에 나오는 다음 스트럭쳐 레벨뒤에 놓이게 됩니다.
가틀리
가틀리 패턴은 가장 많이 트레이드되는 하모닉 패턴의 하나로써 여러 마켓과 타임프레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5-포인트 되돌림 스트럭쳐로써 가틀리가 처음 아웃라인을 잡았고 그 뒤로 스캇 카니가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이 패턴은 그 구조안에 각각의 포인트에 대해 특정 피보나치 측정값을 갖고 있습니다. D 는 포인트가 아니라 오히려 가격이 리버스하려 하는 포텐셜 리버설 존 (PRZ) 이라 불리는 일종의 영역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프라이머리 XA 레그의 B 포인트 되돌림은 0.618 에 놓여 있으며 PRZ 는 수렴하는 다음과 같은 3개의 하모닉 레벨로 이루어집니다: 1) 프라이머리 XA 레그의 0.786 되돌림, 2) AB=CD 패턴, 3) 1.27 또는 1.618 BC 프로젝션.
일차 타겟은 AD 의 382 되돌림, 이차 타겟은 AD 의 618 되돌림이 될 것입니다. 공통 스탑 레벨은 X 포인트 뒤에 있게 될 것입니다. 신중한 트레이더들은 이 밖에 또 다른 확인을 찾습니다.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 패턴은 뚜렷한 5-포인트 익스텐션 스트럭쳐로써 브라이스 길모어가 발견하고 스캇 카니가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이 패턴은 그 구조안에 각각의 포인트에 대해 특정 Fibonacci 값을 갖고 있습니다. D 는 포인트가 아니라 오히려 가격이 리버스하려 하는 포텐셜 리버설 존 (PRZ) 이라 불리는 일종의 영역입니다. 프라이머리 XA 레그의 B 포인트 되돌림은 0.786 에 놓여 있으며 PRZ 는 수렴하는 다음과 같은 3개의 하모닉 레벨로 이루어집니다: 1) 프라이머리 XA 레그의 1.27 되돌림, 2) 똑같거나 1.27 인 AB=CD 패턴, 3) 2.00, 2.24 또는 2.618 익스트림 BC 프로젝션.
일차 타겟은 AD 의 382 되돌림, 이차 타겟은 AD 의 618 되돌림이 될 것입니다. 공통 스탑 레벨은 D 포인트나 XA 의 1.41 익스텐션 뒤에 나오는 다음 스트럭쳐 레벨뒤에 놓이게 됩니다.
박쥐
박쥐 패턴은 5 포인트 되돌림 구조로써 2001년에 스캇 카니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이 패턴은 그 구조안에 각각의 포인트에 대해 특정 피보나치 값을 있습니다. D 는 포인트가 아니라 오히려 가격이 리버스하려 하는 포텐셜 리버설 존 (PRZ) 이라 불리는 일종의 영역입니다. 프라이머리 XA 레그의 B 포인트 되돌림은 0.618 보다 작아야 하는데 더 좋기는 0.50 이나 0.382 가 되는 것이며, PRZ 는 는 수렴하는 다음과 같은 3개의 하모닉 레벨로 이루어집니다: 1) 프라이머리 XA 레그의 0.886 되돌림, 2) 보통 1.27 AB=CD 인 확장 AB=CD 패턴, 3) 최소 BC 프로젝션이 1.618.
일차 타겟은 AD 의 382 되돌림, 이차 타겟은 AD 의 618 되돌림이 될 것입니다. 스탑은 X 포인트 뒤로 가게 될 것입니다.
사이퍼
오글레스비에 의해 발견된 사이퍼는 기술적으로 진보된 패턴 형태이지만 하모닉 패턴과 함께 어우려져 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이 패턴은 그 스트럭쳐안에 각 포인트별로 특정 피보나치 측정값을 갖고 있습니다. 프라이머리 XA 레그의 B 포인트는 0.382 와 0.618 사이에 놓여 있고, C 포인트는 프라이머리 XA 레그의 1.272 와 1.414 프로젝션이어야 하며 D 포인트는 XC 의 0.786 되돌림이어야 합니다. 첫째 타겟은 CD 의 382 되돌림이 되며 둘째 타겟은 CD 의 618 되돌림이 됩니다.
스탑은 X-포인트를 넘어 다음 구조의 서포트 / 리지스턴스를 넘게 됩니다.
샤크
샤크 패턴은 5 포인트 되돌림 구조로써 2001년에 스캇 카니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이 패턴은 C 포인트가 BC 레그를 넘는다는 점만 빼면 박쥐 패턴과 비슷합니다. 이 패턴은 강한 카운터-트렌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포텐셜 리버설 존 (PRZ) 은 다음 하모닉 레벨로 정의합니다: 최초 레그의 0.886 되돌림과 최초 레그의 1.13 역비율. 타겟은 C 자신까지 죽 올라가는 CD 레그의 다양한 되돌림이 될 수있습니다. 스탑이 어디로 가야할 지를 결정하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D 포인트를 지나 다음 스트럭쳐 레벨 뒤에 놓기도 하고 XA 의 1.41 익스텐션을 고르기도 합니다.
AB=CD
AB=CD 패턴은 차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2 개의 똑같은 프라이스 레그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트럭쳐안에는 각 포인트는 특정 피보나치 수치를 갖고 있어 임의 해석 여지가 없습니다. C 포인트는 0.618 또는 0.786 가운데 하나의 값으로 되돌림해야 하며 BC 프로젝션은 1.27 이나 1.618 가운데 하나입니다. BC 프로젝션과 AB=CD 컴플리션이 서로 가까이 컨버지하면서 작은 영역을 이루면 리버설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첫번째 타겟은 AD 의 382 되돌림이고 두번째 타겟은 AD 의 618 되돌림이 될 것입니다.
CD 를 기준으로 하여 여러 가지 변형이 있는데, 1.27 AB=CD 또는1.618 AB=CD 패턴과 같은 AB 익스텐션이 있습니다.
5-0 패턴
5-0 패턴은 뚜렷한 5-포인트 리버설 스트럭쳐로써 스캇 카니가 발견하였으며 전형적으로 유효 트렌드 리버설의 첫번째 풀백을 나타냅니다. 이 패턴은 4개의 레그와 그 구조안의 각 포인트에 대한 특정 피보나치 측정값을 갖고 있어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비교적 새로운 패턴입니다. 다음 측정치로 이 패턴을 정의하게 됩니다: AB 레그는 XA 레그의 1.130 - 1.618 익스텐션이어야 합니다. BC 레그는 AB 레그의 1.618 - 2.240 익스텐션이어야 합니다. CD 레그는 BC 레그의 0.500 되돌림어어야 하고 또한 역 AB=CD 패턴을 품습니다. 이와 함께 포텐셜 리버설 존 (PRZ) 은 다른 하모닉 패턴과는 다르게 정의됩니다.
공통의 스탑 레벨은 D 포인트를 넘어서는 스트럭쳐 레벨이나 피보나치 시퀀스에 대하여 다음 중요한 레벨뒤에 놓이게 됩니다.
쓰리 드라이브
쓰리 드라이브 패턴은 로버트 프레히터가 처음 아웃라인을 잡았습니다. 이 패턴은 트레이딩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데, 그것은 다른 하모닉 패턴보다 찾기 어렵고 훨씬 덜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패턴은 5-웨이브 스트럭쳐에서 똑같은 피보나치 프로젝션을 가진 시미트리컬 프라이스 무브먼트로 이루어집니다. 쓰리 드라이브 패턴은 탑 또는 바텀까지의 세개의 서로 다른 연속 대칭 드라이브로 정의되며 각 드라이브는 1.13, 1.27 또는 1.618 에서 완성됩니다. 프라이스와 타임 시미트리가 크리티컬 포인트입니다. 차트에 이 패턴을 강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거기에 없다면 트레이드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결정이 될것입니다.
세번째 드라이브 완성 시점에 리버설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타겟은 트레이더의 판단에 따라 세팅할 수 있지만 보통 마지막 되돌림을 넘어서 뻗습니다. 패턴이 실패하면 이전에 주도적인 방향에으로 강하게 이어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