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팅을 구입하면 이익이 될까? - 계산해보기

첫 글을 남기면서.... 의 글을 올리고 한 40일이 넘은 것 같다. 스팀잇에는 글 작성 일시가 보이지 않아서 후에는 글밑에 시각을 넣었는데 초반에는 없어서 정확하게 빼끼는 안되지만 2개월전으로 나오지만... 달포정도 지난듯하다.
스팀잇을 사용하면서...여러~ 가지 중에 보팅, 이 보팅을 구입하는 몇 방법을 해보았었다.
- 보팅봇이 있다기에 스팀보내서 보팅받고, 검색해서 해보니 보팅해주고 마음에 안드는 댓글도 달고...그런 댓글을 달려면 그냥 보팅해야지.....그러다 댓글 안달고 보팅해주는 보팅봇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고...
- 보팅구입? 결정판이라고 해야하나? 스팀이나 스팀달러를 주고 그에 비례해 보팅을 받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 경우는 보팅봇이 아닌 그냥 누군지도 모르는 스티미언들이 와서 보팅을 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보팅파워를 위탁한 것이다.
일단, 어뷰징이니 뭐니...위에 언급된 방법을 어뷰징이라고 언급하는 글도 있던데 개인의 관점은 다 있는 것이고 하고 싶은 나의 의견은 ,그런 글을 작성거나 그에 동의하는 스티미언들은 넘쳐나는 이벤트들.., 그 중에 보팅으로 참여를 하는 이벤트에 참여를 하지 말고 그랬으면 좋겠다. 이미 안하고 그런 관점을 이야기하고 있다면 박수~!
왜?
- 보팅을 하고 그 보팅에 비례해서 스팀달러를 받는 것
- 스팀달러를 주고 그에 비례해서 보팅을 받는 것
이게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내로남불이지.....나의 보팅의 가치를 알고 큐레이션 보상이 아닌 스팀이나 스팀달러를 지갑으로 전송받는 모든 행위가 다 같은거다.
이벤트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보팅의 가치를 배제하는 이벤트들, 댓글만으로 참여하는 이벤트들은 연관이 없다.
계산은 판문점...남북정상회담...구글어스 라는 글을 7일전에 작성을 해서 몇시간전에 보상을 받았다. 정상회담 이후에 글을 작성했다면 누군가 더 보팅을 해줬을까? 역시 스팀잇은 정세를 후행하는 소재가 보팅은 유리하다고...ㅋㅋㅋ
글 작성+셀프보팅 그리고 아래의 2개의 싸이트에서 보팅을 구입했다.

어느쪽이 더 좋은지 비교 못해봤다. 두 곳 모두 보팅을 구입할 수도 있고 나의 보팅파워를 위탁할 수도 있고 스팀파워를 임대해줄 수 있다. 스팀파워임대는 싸이트에서 돌리고 있는 봇에게 임대를 해서 수익을 받는 개념이다.
나의 보팅파워를 팔면(위탁하면) 설정되어있는 파워안에서 보팅을 구입한 누군가에게 대신 보팅을 해주고 수익도 계산해서 준다. 판매도 해봤는데 기록을 보니 한글,영어,중국어,태국어로 작성된 글에 보팅을...이상한 글에 보팅이되어있다면...다음엔 그 사람의 글에는 안되게 설정도할 수 있다.
- 스마트스팀 : 1.5 스팀달러
- 민나우부스터 : 0.5스팀달러
를 보내고 메모에 보팅을 받고자하는 글의 링크를 넣었다. <--- 이것이 사용법. 각각 홈페이지에서 스팀커넷트로 연동해서 처리할 수도 있다.

잠시후 지갑에 스팀달러가 돌아왔다. 보팅된 만큼만 계산되고 나머지는 돌려준다. 이용자가 많아 위탁된 포팅파워가 바닥 나기에 저렇다. 위탁 파워가 전혀없을 땐 다 돌려준다. 이 부분을 생각하면 보팅봇에게 보팅받는 것이 확실하기는 하다. 엄청난 보팅파워를 가지고 조절해서 보팅해주기에... 장단점은 있다.
그래서 스마트스팀 : 1.5-1.059 = 0.441 , 민나우부스터 : 0.5 - 0.002 = 0.498 의 스팀달러가 사용되었다.

Busy.org 를 통한 보팅정보와 각 싸이트에서의 정보와 매칭.

- 저자 : $2.26
- 큐레이터 : $0.10
1.126 SBD and 0.273 STEEM POWER
일단 보팅과 보상...글작성 경과 시간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검색해보면 나온다. 보팅구입은 그와 관련해서 글작성후 30분안에 처리되게했고 스티미언님들의 보팅은 그 후에 받았었다.
그래서 보상에서 75% 정도가 큐레이터에게 지급...과 많이 다르다.
어짜피 아주 정확하게 계산은되지 않으니까. 스티미언님들에게 받은것과 셀프보팅을 그냥 빼면 - (0.03+0.06)
1.117SBD 와 0.273 STEEM POWER 의 보상은
0.441 + 0.498 = 0.939 의 스팀달러를 보내고 받은 보상인 것이다. 괜찮다. 물론 일주일 사이에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치가 상승해서 +알파가 되었다.
보팅을 구입할 때의 계산은

1.75SBD인데 97%를 받는다면 1.6957SBD 를 받게되는 것이고 0.84875SBD과 0.84875SBD로 구입할 수 있는 스팀파워를 받는 것이니 그때가 1스팀이 3.5달러 정도였으니까. 스팀잇에서 스팀달러=미국달러 니까 0.245의 스팀파워.
0.84875SBD & 0.245 스팀파워를 0.939SBD로 구입하는 것이었다. 거래소에서 스팀이랑 스팀달러와 교환을 생각한다면 마이너스는 아니였다.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글 작성하고 30SBD이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최소 55SBD이상의 보팅을 받고 글이 대세, 인기글에 올라갈 확율이 좋아진다. 보팅봇은 고액을 하면 고액으로 1번만 보팅하지만 보팅을 구입하면 액수가 많아지면 그 액수를 채우기위해 많은 스티미언이 보팅을 하게되어 보팅수가 많으니 착각(?)을 하게 만든다.
이 보팅수 증가가 중요한 것이...명성도 증가를 가져온다. 보팅봇에게 한 번 받는 것보다 많은 스티미언의 보팅을 받게 되는 것이니 명성도 증가에 영향이 있다. 그러니까 명성도 또한 활발한 활동과 무관할 수 있는 것이다. 스팀잇은 역시~! 자본주의의 산물~!
스팀잇을 한다면 뭐 한 5~10만원 정도는 난리는 돈 아니니까 스팀&스팀달러로 바꿔서 스팀잇으로 가져와서 스팀잇에서 빌려준 임대 마음에 안드니까 15개 스파업하고 그럼 스파가 너무 적으니 5개는 임대하는데 사용하고 (5개정도면 40스파 3개월정도 사용가능) 일주일에 글 5개정도 작성을 하겠다해서 글 하나에 0.5~1.5정도의 스팀달러로 보팅구입하고...
이렇게하면...20개의 스팀과 7개의 스팀달러...^^; 오늘시세로는 10만원이 넘네... 그래도 요렇게 하면 살살 스팀잇에서 놀 수 있을 듯하다.
관련글(?)
2018.04.30.16:20


잘 읽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다음엔 직접 해보려고요 ㅎ 스달 모우는 중입니다 ㅎ
여러가지 해보셔야죠. ^^;
돈을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네요. 역시 스팀은 자본주의의 산물인가요.
돈을 투자해야 돈을 좀 더 쉽게 벌 수있죠. 스팀잇은 자본주의의 산물~! 아주 최신 상품이죠. 역시 돈이 필요해~! 스팀을 구입해야해~! ....그럼 가격이 상승되고...이게 가치의 상승이라고 하니까요..ㅋㄷㅋㄷ
시세하락으로 인해서 -가 되는구나~
보팅구입시점보다 떨어지면 손해~~
2018.06.19 업비트 스팀-1890 스팀달러-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