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탄생화 "금영화"꽃말과 전설이야기
3월탄생화 "금영화"꽃말과 전설이야기
안녕하세요?
스팀달러로 win-win하고 싶은 @dollarlove입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인 것 같네요. 상쾌한 주말인 오늘의 탄생화는 "금영화"예요
그래서 오늘은 "희망"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금영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이 꽃은 "캘리포니아 양귀비"라고 하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주로 관상용으로 사용되어요
양귀비의 일종이기는 하지만 마약성분은 없는 것이구요.
맑고 개인날에만 피고 해가 지면 수줍어서 오므라드는 특징이 있어며 추위에 약한 꽃이구요
3월 24일 탄생화인 "금영화"의 꽃말에 대한 별도의 유래는 없네요.
양귀비과에 속하기 때문에 양귀비에 대한 전설 유래를 소개해 보겠어요
인도에서 꽃과 식물을 너무 좋아하는 왕자가 있었대요. 이 왕자는 매일 정원을 가꾸고
둘려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왕자가 정원을 산책하던 어느날.....난생 처음 보는 아름다운 새 한마리가 왕자옆에 앉았어요
그 새의 다리에는 금실이 묶여 있었어요. 왕자는 너무 아름다운 새라서 잘 보살피면서 키웠어요
그런데 몇 일을 키워도 새는 한 번도 울지를 않았어요.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어느날 신기한
꿈을 꾸었어요. 꿈 속에 이런 말을 들었어요
"왕자님이 키우는 새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 그리고 왕자님의 정원인 "아라후라 정원"에 있는 어떤 꽃의 이름이 같아요.
그 꽃을 보아야만 새가 울어요.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아는 사람과 결혼할 운명을 지녔어요"
라고 말했어요
꿈에서 깨어난 왕자는 정원으로 가서 생전 처음보는 꽃을 꺽어서 새에게 보여주자 "파라벨라 파라벨라"라고 하면서 귀엽게 울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되면서 공주의 이름을 알게 된 왕자는 그녀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하네요
인도어로 "파파벨라"는 "양귀비"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인들이 정착하기 전에 인디언들은 추위와 기근을 쫓기 위해서 신이 내린 불꽃으로 여기기도 했던 꽃이구요. 그래서 "불꽃의 꽃" "불의 꽃"이라고도 한대요
희망을 뜻하는 3월의 탄생화 금영화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스티미언님들도 언제나 건강한 웃음 잃지 마시고 행복한 사랑하시기 바래요
이상은 스팀달러로 win-win하고 싶은 @dollarlove였습니다. growing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