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그려본 지인의 얼굴 #2
한번 만난 적이 있는 지인이 있습니다.
제가 재미삼아 몇분의 얼굴을 그려보았는데,
자기 얼굴도 그려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바쁜 일이 있어 못하다가
이제서야 그려본 거예요.
그 분 뵌지가 좀 돼서 얼굴 자세한 부분은
조금 가물가물해졌지만...
그래도 그 분을 만났을 때의 느낌이라는 게 있어서
그걸 최대한 살려보고자 했습니다.
다 그리고 보니 남자얼굴처럼 나왔네요.
짧은 머리는 아니구요.
묶은 머리를 표현하려 한게
본의 아니게 짧은 머리처럼 그려졌어요.
그 분은 결과물이 만족스러웠는지
프사를 위 이미지로 바꾸셨어요.
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ㅎㅎㅎ 그리지말기를 ㅋㅋ
그려 달라 해서 그렸을 뿐.. ㅎㅎㅎ
Cantik semoga maju terus kawan ku
Salam kenal kawan semoga sehat selal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