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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입맛 커밍아웃 - 난 짜고 MSG 들어간 음식이 좋다.
저는 간이 짜던 싱겁던 그저 잘먹는 사람이었는데~
아이를 낳고 이유식부터 시작하면서 아이 입맛에 맞추다 보니~ 자연스레 싱겁게 간을 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짜고 매운 음식이 한국인의 입맛이라고 공감합니다
좀 전에 신라면 생으로 뽀개서 스프찍어 맥주랑 먹었거든요 ^^
저는 간이 짜던 싱겁던 그저 잘먹는 사람이었는데~
아이를 낳고 이유식부터 시작하면서 아이 입맛에 맞추다 보니~ 자연스레 싱겁게 간을 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짜고 매운 음식이 한국인의 입맛이라고 공감합니다
좀 전에 신라면 생으로 뽀개서 스프찍어 맥주랑 먹었거든요 ^^
라면땅에다가 맥주라니...! 최고의 조합을 아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