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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논란이 성숙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in #kr7 years ago (edited)

논란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죠. 논쟁과 논란을 통해 성숙해진다면 그건 두 가지가 다 순기능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논리학적으로도 인신공격하는 건 가장 저급하고 저열한 수단이라고 하지요.

clayop님 말씀대로 모든 스티미언들은 한 배를 탔죠. 저는 여기에 조금 덧붙여서, 모든 스티미언분들은 이미 SNS의 탈을 쓴 다단계라는 오명에 개의치 않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관용의 정신은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단지 전 기준을 잡아도 불만이 많은 이유가 스팀이 또 하나의 '금전'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산은 곧 이해관계에 걸려버리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