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Soul essay] 외로움을 모르는 책들View the full contextemotionalp (62)in #kr • 6 years ago 책들이 말하는 게 상상되네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힌 책도 충분히 읽히지 못했다면 외로워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제 책장 안 외로운 책들ㅎㅎㅎ
주인이 안 볼 때 책들이 이야기한다면 재미날 거 같아요ㅎㅎ 제 책장에 외로운 책들 많은 거 같아 뜨끔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