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9]익숙함에서 벗어나자.

한 4년 일을 잔뜩 만들어내어 팀에게 전달하고 보고된것 결정하고 책임져야하는 위치에 갇혀있다가 내려왔다.

이제는 상사가 생겼고 그분이 만들어온 일의 돕고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런데 예전처럼 내가 모든 책임을 질때처럼 스스로 결정하는 습관이 튀어나온다.

누구보다 그 위치에 있어봤기에 그분에게 결정의 권한을 존중해야한다.

매번 생각은 하지만 가끔 실수를 한다.

다시한번 상기하자.

이끌 팀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제는 최종결정권자가 아니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