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514] 지는 해

in #kr2 years ago (edited)

646D5E2C-6D0B-40A7-9B6D-0FE974447F51.jpeg

하루종일 절절매다보니, 하루 해가 지고 있다.
어제 퇴근할때의 풍경

몇일전 어느 회사 대표님이 하신말씀이 문뜩 생각났다.

그냥 사는거라고,

나도 별 다르지 않아졌다.

삶에 목표의식이 없어지고 있다.

퇴근하고, 피곤해 잔다.

원래 그게 맞는 건가?

그래도, 새해에 목표를 다시 설정해 봐야겠다.

그냥 일어나니 사는 건 왠지 아직 싫다.

철이 덜 든듯

Coin Marketplace

STEEM 0.29
TRX 0.12
JST 0.033
BTC 62934.09
ETH 3118.65
USDT 1.00
SBD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