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소리 사무실 앞 나무가지위 새집에 새알을 보았습니다
오늘 기분좋은 봄비가 내렸네요
아침에 사무실 창문을 열고 밖을 보았는데 뜻밖의 선물이 와있네요
언제 부터인지 몰라도 가끔오는 새 한마리가 새집을 짓더니 이렇게 새알을 낳았네요
어렸을적 새알을 보고 이렇게 직접본것은 참으로 오랜만인것 같아요
이 새알도 언젠가는 부화가 되어 나날이 커 나가겠죠
아마도 스팀잇도 지금은 작은 새알처럼 부화 하기를 기다리겠지만
언젠가는 활활 비상하리라고 보아요
스팀잇 가즈아~~~~
우와 저렇게 가까이에 새알이라니 신기하네요.
좋은 일이 생기실것 같습니다 ;D
불금 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뜻하지 않게 과거와 만나게 해 주는 것들이 있죠. 은혜사랑님에게 그중 하나가 새 알인가봐요. 좋은 만남이었길 바랍니다. ^^
스팀아 4월을 멋지게 가보즈아!!!
봄을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