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RPG 게임을 하면서 세이브파일을 수정하게 위해 UltraEdit 사용하면서 10진법 16진법 변환하면서 저장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게임 스토리가 궁금해서 정해진 시간 내에 스토리를 보고 싶어서 에디트해서 하는 유저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쿨럭쿨럭~
그리고 사실 보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할 것 없이 미성년자 분들 중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요즘에 제가 친해진 어떤 중학생과 대화해보고 그 녀석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게 되더라고요. 제가 워낙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좋아해서인지 kr-youth를 꿈꾸는 사람이라 그런지 대화가 잘 통했어요.
RPG 세이브 파일 수정하는 사람 많죠~ 허허 :P 저도 그랬던거 같은데! 배울게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데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더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저도 느꼈습니다.
kr-youth를 꿈꾸는 사람이라고 하니 약간 슬퍼졌어요.ㅎㅎㅎ 저야 항상 kr-youth 스티밋 공식 어린왕자인데욥? 그 중학생이 저보고 형이라고 하는데요 뭘~ ㅎㅎㅎ (녀석이 제 나이를 알면 까무라칠까봐 완충을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제가 또 왕자님을 몰라뵙고... ㅋㅋㅋ 천한 노동자라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현실은 같은 노동자 계급이죠. 온라인에서나 저렇게 따뜻한 야야님께서 손수 그림도 그려주시지요. ㅎㅎㅎ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다고 말하니깐 더 이상해요. 저 kr-youth 맞다니깐요? ㅎㅎㅎ 초대도 받았다니깐요? ㅎㅎㅎ(그러면서 아직도 안들어가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픈 카톡이 아니라 인증 카톡이라서요)
아.. 오픈카톡이 아니군요 ' -'; 전 하늘님이 youth인 것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속닥속닥)kr-youth가 아닌 사람도 kr-youth 단톡에 들어갈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몇분은 이미 그렇게 들어가 계시기도 하고요.
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소식이군요. 저는 못갈 것 같습니다만... ;ㅂ;
마아냐님과 저는...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