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로 손 딸때 조심 - 파상풍 예방주사 필요
집에서 체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늘로 엄지 손 따는 것
어릴때부터 많이 해온 응급요법.
감사하게도 지금껏 살아있지요.
바늘에는 많은 세균이 있고요
그리고 지금은 중국산인데 놔두면 녹이 슨다는거지요
특히 엄지 손톱 위는 혈관이 있는 곳인데 잘못하면 파상풍으로 사망을 초래하지요
폐혈증이 이,삼일후에 온다는 거. 그땐 이미 손 쓸 수없지요
어른들이 바늘로 머리긁다가 손 따는 이유는 소독용인데
바늘에 머리카락 마찰을 통해 열을 발산하는 것.
사혈 일회용 침을 사용하여 딸 곳을 소독 솜으로 닦은 후 사용할 것을 권해요
그리고 파상풍 예방접종 꼭하세요
10년에 한번씩 해야한데요
실제로 추석때 체하여 바늘로 따고
소화제 먹고 삼일만에 사망한 사람이 있어요
원인은 파상풍으로 인한 폐혈증.
쉽게 넘기기 쉬운 것이지만 조심해서 가족건강 지키세요
예방주사
자녀들이 크면 파상풍 예방주사 꼭 해주시고
고등학교 졸업때쯤 되면 다시 해야할 접종들이 있어요
파상풍
A.b형간염
항체 검사 없으면 해주세요
특히 아들을 둔 엄마는 군대 가기 전 이 세가지는 반드시 접종해주세요
유학가거나 외국에 단기선교 가시는 분들도요
하나 덧붙이면
라식 라섹은 23세부터 해주시라고 권해요
성장기라서 시력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요
시력변화가 없어야 되는데 요즘 고졸하면 바로 해도된다고 해요
아들들은 군제대 후 권합니다
수술 후 2년 정도는 쓰라림이 가끔 와서 훈련중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군제대 후 해주길 귄해요
병원서는 그 반대로 얘기해요
하고 가야 편하다고요
그렇치 않아요
경험 상 아무리 부작용이 없어도 순간적으로 오는 쓰라림 잠깐 5ㅡ10초 지만
훈련땐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참고 하시와요
65세 어르신들은 독감보다 폐구균 예방 접종 해드리세요
감기로 올수 있는 폐렴 폐혈증 예방이랍니다
너무 연세가 많아 거동이 불편 한 분은 안되고
나이 상관없이 활동 가능한 어르신들읏은 꼭 해드리세요
겨울엔 모자 목도리 필수품
뇌졸증 예방효과 있구요
혈압 높은 분은 꼭 겨울에 모자쓰세요
생명을 지키는 도구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