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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5]아버지가 되니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합니다.
그렇죠. 다들 그런 기억이 날시겁니다. 저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참! 지금 애들 뭐라고 할게 하나도 없는 어린 시절을 보낸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그때 아버지의 입장이 되어 보니 그때 그 시절 내 또래의 아버지는 이런 마음을 느끼셨겠구나! 합니다. 오늘도 더욱 더 행복한 하루 되시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저보다 윗 세대 아버지들께서는 더 고생하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윗 세대들께서 느끼는 감정이 우리와는 달랐겠지만 그래도 그분들도 아들을 보며 행복 하셨을겁니다. 우리는 그분들의 마음을 짐작만 하지 정확한건 알수가 없지만요... 그래도 미친털님도 아들에게 애틋한 마음이 갖고 사랑하시는 것 보면 아버지들도 그러셨을 겁니다.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예..응원감사합니다.
스팀잇에서 위로도 받고, 정말 좋은 커뮤니티인거 같습니다.
@gaeteul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