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전하는 12월
학교에서 1년을 보내보면
도움받고 의지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동료 선생님들이 품을 내어 주신 것도 감사하고
어린이들이 사고없이
성실하게 제 역할을 해 준것도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마음은 물질이다.
라고 하더군요.
코스트코에 가니 어린이 하나가
아이조이 박스에 붙어서 떠나질 못하는 걸 보고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을 정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길 기대해봅니다.
12월 월급은 이런 데 쓰라고 있는거지!
ㅡ미안해 봉찌. 12월도 지키진 못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