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들을 위한 대외활동 KNOW-HOW
대외활동은 그 의미는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대외활동이란? 외적인 활동을 통해서 내가 배운점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비로소 참된 대외활동이라 생각한다. 흔히들 대기업에서 혹은 이름있는 기관에서 주최하는 대외활동을 목숨걸고 준비하는 부류의 취준생들이 많다.
필자의 경우는 남들이 생각치 못한 대외활동을 주로 해왔었고, 그러한 대외활동들은 나의 노력의 댓가라기 보단 남들이 꺼려하는 것을 찾아서 하다보니 생긴 일종의 기!회! 이다. 가령 예를들면 필자는 브릭스(신흥부흥국가) 젊은이들도 지내기 힘들어하고 가기 싫어하는 오지에서 공부를하며 기회를 노렸다.
틈새시장을 공략하였을 경우 이점을 간략하게 설명해 보겠다.
(1) 수요에 대비하여 공급이 적다.
- 다양한 대외활동들이 즐비하여 있지만 그에 반하여 그러한 대외할동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이 제한적이다.
(2) 한국에서는 봉사활동, 통역, 정부기관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와 같은 대외활동의 경쟁률은 신입공채와 맘먹을 정도로 치열하다.
- 이러한 개발도상국들은 일정수준의 언어구사 수준이 된다면, 누구든 대외활동을 할 수 있다.
(3) 외국에서 쌓은 대외활동은 결국 피가되고 살이되어 한국의 굵직한 대외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
- 필자의 경우 코트라 및 외교부에 주관한 대외활동들을 많이 하였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국제기구 ITU 전권회의의 직할소속 USHER로서 세계 각국의 정계 인사들을 뵙고 안목을 넓힐 수 있었다.
(4) 대외활동들은 SPEC으로서의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유급 인턴과 같기 때문에 외국생활에서 쏠쏠한 재미를 준다.
- 대외활동을 하다보면 다양한 정 재계 인사들을 보고, 그들이 가진 사고방식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간접 체험 할 수 있다. (필자는 전 박근혜 대통령을 면전에서 2번을 볼 수 있을정도로 굵직한 대외활동들을 했다.
(5) 진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
- 한국에서 배운 영어를 가지고 실제 원어민들과 대화 할 경우 어색한 표현들이 더러 있다. 그러한 표현의 맹점들은 이러한 대외활동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고쳐나갈 수 있으며, 머리를 배우는 것이 아닌 체득이 되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결론
요즘 세상의 유학의 문턱은 그리 높지 않다.
우물은 목마른자가 파야하며, 기회는 항상 남들이 찾지 않는 곳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세계의 흐름을 주시하기 바란다. 개발도상국은 언젠가는 세계 산업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이며 원석이다.
원석을 보는 눈을 키우고, 글로벌 시대에 앞서 나갈 수 있는 대한민국 인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감사합니다.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
감사합니다. 18년 좋은 해 되십쇼~
참..취업생들 많이 힘든 시대인거 같애요.ㅠ
그렇죠? 취준생이라는 명패가 이렇게 힘든 시절이 없었는데 말 입니다.
스팀잇에 오신것 을 환영합니다.^^
저는 krwhale이라는 아기고래와 코인시세 챗봇을 운영하고 있어요 :)
- 아기고래에게 Voting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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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뒤 부터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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