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가까이 있으면 좋은 의사인 명의가 될 수 있다.*

in #kr3 years ago

이웃에 가까이 있으면 좋은 의사인 명의가 될 수 있다.

오지마을로 기꺼이 왕진을 가는 왕진의사 양**의사선생님.
그는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오지로
왕래하며 한번 병원에 가기가 어려운 소외된 어른들을 찾아가 오랜시간을 정성들여 치료합니다.

그가 치료하는 것은 어른들의 지병만이 아니라
오지의 어른들이 지닌 외로움마저
치유하는 것 같네요.

드물게나마 이런 분들이 계셔서
이 세상은 그래도 따뜻함이 감돕니다.
오늘 내린 하얀 눈이 마치 따스한 이불처럼 보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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