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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편함을 무릅쓰고도 찾게되는 작은 책방의 매력

in #kr5 years ago

제가 자라는 어릴때만 하더라도 동내 서점이 몇개씩 있고 주인분들이 잘 해주시고 소소한 얘기도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서점도 별로 없고 또 들어가기 좀 부담스러워진거 같아요.

작은 책방의 가치 또는
책방에서 얻은 경험에 가치를 느낄 수 있어야
사람들이 작은 책방에서 책을 사게 될 것이다.

너무 공감해요~ 어려운일이지만, 인터넷 서점은 싸고, 대형서점은 눈치도 안 보이고, 카페나 문화시설을 함께 이용할수 있으니 강하게 살아남으셔야 하는데;;;; 자본주의에서 너무 어렵고도 힘든일 일꺼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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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대형서점의 쾌적함을 어떻게 따라갈 수 있겠어요. 자본과 싸우면 자본이 항상 이기니 말이죠ㅠ
작은책방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되면 좋겠어요. 저는 얼마안되지만...책구매로 응원하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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