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째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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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센에서 요리사 놀이하는 둘 째 녀석입니다.

조신하게 노는 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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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의 와장창을 사랑하는 우리아들
당연하다는 듯 엎어버리기를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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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텅텅 비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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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
벌청소를 시킵니다.

아들, 노느라 수고했어요^^
마누라도 수고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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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이와 함께 문센가셨나봐요 ㅎㅎㅎ
재밌으셨겠어요!!

네 일주일에 한 번 씩 갑니다.

아이가 하고싶은데로 해주는게 최고의 놀이죠^^
집에서는 해 줄 수 없는 현실에 미안해지네요 ㅎㅎ

집중하는 아이표정 너무 이뻐요^^

집에서는 뒷정리가 무섭죠^^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hahah Looking very cute.......

Thanks a l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