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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럴 수 있을까
프로이드는 정말 많은 말을 했군요. 역시..^^ 그러게요. 어릴적에 형성된 자아정체성과 성격, 특성을 바꾸기란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우리 애들이라도 항상 자신감 있게 키우고 싶은데 소극적인 큰 아이나 동물을 무서워하는 둘째나 보고 있음 엄마를 닮아도 너무 닮은 것 같아요. 이런 건 안 배워도 되는데 말이죠~ 나는 변하기 힘들었지만 아이들만큼은 천성을 긍정적으로 잘 변화시키며 살았으면도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