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 @heejae 입니다!
오늘도 #muksteem 을 재빠르게 편집해서 들고왔습니다 ㅋㅋ

전부터 눈여겨 보던 서울로 !
여기 연결되있던 건물들!!!
궁금했었는데 오늘 가보게 되었군요 ㅎㅎㅎㅎ

서울로 피자 서울리스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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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퇴계로 19 호텔마누 1~2층
매일 07:30 - 23:002층까펍(라스트오더: 22:00)
매일 07:30 - 20:002층베이커리
매일 11:30 - 01:001층펍(일요일12:00~24:00)
매일 11:30 - 22:001층피자,치킨(라스트오더: 21:30)
02-757-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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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서울역 7번출구, 4호선 회현역 5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
서울로에서 연결되어 있어 가기 쉬운 편입니다 ㅎㅎ

저는 회현역에서 내려서 서울로를 향해 걷다가
호텔 마누를 발견!!!

호텔 마누 건물 2층과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가려던 서울리스타 피자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층...
2층은 카페래요 ..........베이커리 카페?

빵이라니 또 가보고 싶어지는 빵순입니다....

하지만, 결국 내려갑니다 ㅠㅠㅠㅠㅠ 또륵
왜 올라왔지......

낮맥 권장 문구가 잘 보이는군요 ㅋㅋㅋㅋ
호텔앞에 이런게 있으면......!? ㅋㅋㅋ 좋을까요 ???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넓습니다!!!!
모임장소로도 괜찮아보이네요 ㅎㅎ

저의 목표 서울리스타 피자가 보이구요 !

치킨집도 있네요 !?

다양한 맥주들도 보입니다!!!!!!!! (열광)

침착하고 메뉴를 살핍니다
피자는 총 6종류가 있나보더라구요~ ㅎㅎ

서울리스타 피자 메뉴판입니다 ~ ㅎㅎㅎㅎ

저희는

루꼴라치즈 1조각 ( 6,300원 ), 안녕하새우 1조각 ( 6,500원 ), 퀸즈컵 - 자몽 ( 7,000원 )

을 주문했습니다 ~! ㅎㅎ

치킨,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더라구요 ~
명동 회오리감자, 광장시장 녹두전 이런메뉴는 참 신기햇어요

외국인 겨냥 메뉴인가 싶더라구요~ ㅋㅋㅋ

주문하고 화장실을 다녀오니 나온 피자들! ㅎㅎㅎ
이쁩니다 !!! ㅎㅎㅎ 약간 몬스터피자나 코스트코 피자를 떠올렸는데, 화덕피자 느낌도 조금 있더라구요 ~

제가 주문한 루꼴라피자! ( 6,300원 )

샐러드가 듬뿍 올려져 있어서 조금 먹기 불편했지만,
촉촉하고 좋더라구요 맛있었어요

요건 @hwangbowoong 웅님이 주문한 안녕하새우 ( 6,500원 )!!!

이건 약간 매콤하고 칠리향?이 강했어요 ㅎㅎㅎ
매콤한 맛이라 더욱 맛있었던 ㅎㅎㅎ

그리고 나온 퀸즈컵 - 자몽 ( 7,000원 )

자몽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렌지랑 자몽 중에
@hwangbowoong 웅님의 선택으로 자몽 초이스 ! 생각보다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시원한 얼음의 양이 많은 자몽쥬스라 좋더라구요 ~

컵에 들은 자몽쥬스를 마시면 병에있는 자몽쥬스가 나오는 ㅋㅋㅋㅋ
저는 이거 보고 첨에 코로나리타같은 맥주인줄알았답니다 ㅋㅋㅋ

카운터 옆에 이렇게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핫소스, 치즈가루, 레드페퍼가 준비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편하게 가져다 먹었답니다 ㅋㅋ
전 치즈가루만 공략한듯...

이제 먹어봅시다!!!!!
피자 도우가얇은 편인데, 종이접시에 주셔서
자꾸 ㅋㅋㅋ 칼로 접시를 짤라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방울토마토랑도 한입!!!
샐러드 피자는 배신을 안해서 좋습니다 히힣

치즈가루 듬뿍 올려서도 한입 !!!

치즈가루 다 흘리면서도 한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wangbowoong 웅님는 어느순간부터 그냥 들고 먹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저 도우 끝부분이 바삭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히히히
도우 맛있어요 !!!

전아직남았는데 스피드를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맛나게 다 먹었네요! 자몽 콜드컵은 조금 남긴 ㅠㅠㅠㅠ

서울로에 피자, 버거, 치킨까지 다 섭렵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피자만 섭렵하고 왓습니다

솔직히 별 기대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
게다가 가격도 조금 있었구요 ㅎㅎㅎ

호텔 아래 푸드코트같은 느낌도 좀 들더라구요 ~
한 외국인 아찌도 맛나게 드시고 계셨습니다 ㅋㅋㅋ ~

서울역 데이트할때 한번 와보기 좋은 곳인것같습니다
지금은 서울로가 겨울이라 좀 삭막했지만, 봄여름이 되면 또 떠들석해 질 것 같은 곳이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