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이후, 오랜만에 올려보는 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사고가 날 줄 누가 알았을까.
사악한 미국의료비와 후유증은 나의 최근 걱정거리 1순위지만, 그렇다고 죽으란 법은 없으니 정신차리고 살다보면 분명히 이런 걱정들을 덜 수있는 기회가 오리라 생각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가짐이겠지. 누군가 나에게 "수저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고독해야 성장한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스스로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해나갈 때, 비로소 성장하는 나를 통해 가치있는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을 마음에 늘 새기며 살아가야겠다.
오늘의 배움과 함께 또 앞으로의 시간들을 기대하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