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어려서 감기약 시럽을 한병 다 먹었어요. 먹는거라면 가리지 않는 아가였습니다. 달짝지근하나 ㅋㅋㅋ 그거 다 먹으니 눈두덩이 띵띵 붓고 열꽃이 피더군요. 회사로 아내가 연락와서 설명을 하더러구요. 그래서 위의 방법을 가르쳐줬죠. 친구가 한의사인데 평소에 이런말을 자주 해줬던 용한(ㅋㅋ)한의사입니다. 끓여서 먹으니 바로 열꽃이 내려 가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