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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와 함께 쿠알라룸푸르 여행 #13] 어두운 밤 그리고 새로운 아침

in #kr7 years ago

마지막 글이 왠지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네요!

래이해이나님의 포스팅은 참 진솔해서 좋습니다.

지나고 보면 좋았던 기억보다는 힘들었지만 이겨낸 기억이 훨씬 뚜렷하게 남는 법이지요 ^^

저도 제주도 여행에서 아이와 단 둘이 여행할때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고 아이의 몸은 온통 모래투성이라 난감했지만 지나고 보니 별일도 아니였는데 왜 그렇게 그때는 심각했나 싶네요 ㅎㅎ

요즘 래이해이나님 여행기 읽으면서 다시 유빈이랑 단 둘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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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반님~
힘들지만 이겨내는 경험이 특히 아이들에게 중요한거같아요~ 그렇게 점점 강해질수 있는거겠죠? ㅋ

반님은 이미 유빈이와 단둘이 여행 유경험자이시니 저보다 더 잼나게 잘 다녀오실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