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문피아] 재벌집 막내아들
안녕하세요. @hogirl 입니다. 오늘 소개한 웹소설은 '재벌집 막내아들'입니다. 문피아에서 2017년 최고의 히트작이었죠. 주인공이 죽어서 과거로 돌아갔는데 재벌집 막내 아들의 막내 아들로 태어나서 일어나는 사건을 소재로 삼은 소설입니다. 2018년 1월에 326화로 완결 된 작품입니다. 편당 조회수가 2만을 넘는 엄청난 작품이죠. 아마 로맨스소설을 제외하고는 수익면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소설 같습니다. 뭐 문피아에서 마지막 편의 조회수가 2만3천 정도되니 엄청나죠. 다른 플랫폼에서도 연재되니 수익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문피아에서 가장 수익이 많은 작품같습니다.
제목 : 재벌집 막내아들
작가 : 산경
장르 : 현대판타지, 회귀
- 내용
주인공 윤현우는 순양 그룹이라는 한국 제일 그룹의 실장이다. SKY 명문대 출신의 인물들만 취업한다는 순양그룹 본사에서 일하지만 주인공은 그들과는 다르게 지방대 출신이지만 취직 했다. 뛰어난 사람들 중에서도 더러운 일, 쓰잘데기 없는 일을 할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뽑힌 것이라 볼 수 있다. 13년간 성실한 업무처리로 순양 그룹 실장의 자리에 오르지만 하는 일이라고는 순양그룹 오너가의 뒷치닥 거리뿐이다. 순양그룹의 종에서 집사로 승격되기를 바라며 하루 하루 살아간다.
순양 그룹 부회장의 비자금 문제로 돈을 잠시 윤현우의 통장에 넣어다가 해외로 잠시 다녀 오면 자신은 신분격상을 할 것이라고 믿고 해외 몰도바로 향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자신을 죽일 순양 그룹의 하수인. 자신의 통장에 있는 돈으로 그 하수인들을 유혹하지만 순양그룹에서 충분히 지원을 받는 그들에게 그런 모험은 먹혀들지 않는다. 그렇게 윤현우는 아무도 모르게 몰도바라는 곳에서 죽게된다.
부회장의 손바닥에 놀아난 윤현우는 죽게 되지만 신의 장난일까 다시 30년 전으로 환생을 하게 된다. 바로 순양 그룹의 막내 아들의 막내 아들로.
순양 그룹을 세운 진양철 회장의 막내 아들에 막내 아들로. 10살인 주인공 진도준은 바로 윤현우과 다시 태어난 인물이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여배우와 결혼을 해서 진양철 회장의 분노를 샀다. 그래서 지금까지 순양그룹에 관련된 일을 하나도 하지 않고 그저 돈만 받고 살아가고 있다.
진양철 회장의 생일날 모든 식구가 모이는데 거기에서 주인공인 진도준은 할아버지의 관심을 이끈다. 그리고 성적을 올리면 그에 합당한 선물을 해준다는 내기를 한다. 진도준은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올백을 맞게 되고 할아버지에게서 목장을 선물 받게 된다. 주인공은 자신이 받을 목장을 부지를 선택하는데. 미래를 아는 도준은 조만간 개발이 되는 땅을 선택한다. 이 부지는 얼마 있지 재개발과 함게 엄청나게 가치가 높아지고 그 땅을 팔아 아버지의 친구인 투자사를 하는 친구를 통해 투자를 해 엄청난 돈을 번다.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도준은 엄청나게 큰돈을 벌고 계속 투자를 한다. 아버지의 친구를 내세워서 회사도 만들고 외국 주식에 투자를 하고 영화산업에도 투자를 한다. 아버지의 꿈인 영화 제작도 도와 준다.
고3이된 도준은 엄청난 성적으로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하고 진학만 했지 수업은 거의 듣지 않는다. 하지만 순양그룹에서 후원하는 지원금때문에 큰 문제 없이 졸업까지 한다. 성이 되어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순양그룹보다 훨씬 큰 기업을 만드려고 회사들을 하나둘 인수한다. 도준의 그런 능력을 아는 할아버지는 도준을 도와준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도움이 아니라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그룹 순양이 더 크게 발전될 수 있게 도와준다. 도준과 도준의 큰아버지들 그리고 고모와 숨막히는 경쟁을 한다. 순양을 차지하기 위해서... 과연 도준은 순양그룹을 차지 할 수 있을지? 그리고 더 큰 기업으로 성장 시킬 수 있을지...
- 감상
첫편부터 사람들의 주목을 얻으려고 그러는 것인지 약간 선정적인 묘사가 이루어진다. 회사 비서의 몸의 굴곡을 표현한다. 요즘 웹소설 종류가 하도 많으니 초반 시선을 얻으려고 그런것 같다. 뭐 다른편에서는 거의 그런 묘사는 없는 것 같다. 처음 나왔을 때 참 재미가 있었다. 재미가 있어서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봤는데 재벌, 70년대를 넘어서 현재까지를 소재로 소설을 많이 쓴것 같았다. 어느 정도 읽다보니 약간 지루한 감도 들긴 했지만 재미는 보장된 것 같았다. 중간에 조금 식상해지는 것 같아서 다 읽지는 않았다. 거의 반정도 읽은 듯하다.
스토리마다 개연성이 높은것 같고 스토리가 탄탄한 것 같다.
- 한줄평
2017년 문피아 최고의 인기작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NICE
I LIKE
저두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
ㅎ 읽어보면 재미 있을거에요 ㅎ 스토리는 잘 짜여 있죠
웅.... 처음이 자극적으로가는건 요즘 많이 쓰는것이라.... 그 이후에 이끌고 가는 힘이 중요한데 그 부분이 괜찮나 봅니다
네 이끌고 가는 힘이 괜찮습니다. 볼만하죠. 하지만 중반으로 가면 좀 지겹더라구요.
웹소설이라.. 저는 책책책은 너무 싫어요 ㅠㅠ 심지어 만화책도...ㅋㅋ;
하지만 컴터로 보는건 너무 좋아요
! ㅎㅎ앞으로 잘부탁드려요 ㅎㅎ살며시 보팅과 팔로우 하고 갑니다
ㅎ 만화책은 컴터보다는 직접 읽는 손맛이 있는데 ㅎㅎㅎ 웹소설도 컴퓨터로 읽는 것 보다는 책으로 직접읽는것이 눈도 덜아프고 왠지 넘기는 맛이 있죠 ㅎ
읽어봐야 겠네요.
보팅 및 팔로우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ㅎ 맞팔했습니다
2017년 최고의 인기작이라니 .. 그 자체만으로도 한 번 몇 편이라도 읽어볼까 ?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문제는 재미있는건 1편 .. 2편 읽다보면 궁금해서 도중에 그만둘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글죠. 웹소설은 한 번 빠지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쭈욱쭈욱 읽어나가죠 ㅎ
한 때 판타지 소설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었는데 ... 문피아 좋은 사이트가 있었네요. 다시 판타지에 빠지면 안되는데 @_@
네 아무래도 무협, 판타지 소설의 최고 플랫폼은 문피아죠. ㅎㅎㅎ
와~~~ 부럽...
ㅎ 재벌 손자... 저도 부럽네요 ㅎ그럼 스팀파워를 왕창 늘리수 있는 건데요 ㅎ
안녕하세요 님.. 블로그인가 보고서 들어와써 팔로우 했습니다!
http://hogirl.tistory.com/168?category=733676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글을 잘쓰던 못쓰던간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야 누군가가 자기자신을 보팅을 해주던지 할텐데.. 조회수가 자체가 적은데 어떻게해야 활성화가 될까요?? 그냥 일단 팔로우수를 늘려야될까요??
스팀달러를 제가 충전한다고 쳤을때 그냥 스팀달러만 충전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보팅 눌러주나요??
ㅎ 스팀잇에서 가장 단점이 글이 노출이 적은거 같아요. 그래서 노출을 많이 시키려면 가장먼저 해야 할 것이 팔로워를 늘리는 일입니다. 팔로워가 늘어야지 My Feed를 통해서 노출이 늘어나고요. 좋은 글을 써서 다른 사람이 리스팀을 해야지 노출수가 늘어나더라구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팔로워를 늘리는게 가장 첫번째이고 만약 스팀파워가 커지면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팅을 해주고 댓글을 많이 달면 훨씬 더 팔로워가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팀달러를 충전하는 거랑은 아마 상관없고요 스팀파워가 늘면 내가 보팅했을때 다른 사람글에 보상이 늘어나니까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팔로우 맺기가 쉬울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