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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쏘쏘의 소소한 이야기 # 15 [명절의 소소한 추억]
다들 추석이 예전같지 않다 말씀하시는데 저 또한 어렸을때는 정말 사촌들오랜만에 만날생각에 기대되고 설레였는데 성인이되고나니 이것들이 알게모르게 취업과 결혼에대해 자꾸 어른들이 여쭤보시니 압박감이 느껴져 꺼려지게 되더라구요ㅜㅎ 저는 뭐 결혼해서 출가했기때문에 이제는괜찮긴하지만요>.<
다들 추석이 예전같지 않다 말씀하시는데 저 또한 어렸을때는 정말 사촌들오랜만에 만날생각에 기대되고 설레였는데 성인이되고나니 이것들이 알게모르게 취업과 결혼에대해 자꾸 어른들이 여쭤보시니 압박감이 느껴져 꺼려지게 되더라구요ㅜㅎ 저는 뭐 결혼해서 출가했기때문에 이제는괜찮긴하지만요>.<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명절이 꺼려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있지요
저는 아직 결혼을 안해서 남자친구의 유무 부터 왜 결혼을 안하는지까지 ㅎㅎ
한두번이면 정말 감사히 들을텐데
현실은 매년 2번씩 듣게 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