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 해님과 바람이야기. 바람이 불지 않았으면 마음에서. 좋은 글이라 생각되는 글의 URL을 남겨주시면 보팅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나그네 한명이 지나간다.
해님과 바람은 누가 먼저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나 내기를 한다.
후략...
어렸을 적 동화책을 읽은 뒤로는 교수법을 공부해야나 볼법한 이야기이다.
이솝우화의 대부분 이야기는 읽는 아이에게 교훈을 준다. 아니 부모에게 아이들에게 잔소리할 명분을 던져 주는 것에 가깝다. 동화책을 읽어 주며 내심 아이의 태도가 변하기를 바라니 이게 잔소리와 다를 게 뭐가 있을까?
반면 해님과 바람이야기는 우리에게 무기를 쥐어준다.
바람을 핑계로 엄마에게 한번 대들 기회가 생긴다.
엄마. 엄마는 왜 나한테 항상 바람이야? 해님처럼 따뜻하면 안 돼?
결국엔 따뜻한 해님의 꿀밤의 맞고 조용해진다.
해님과 바람 이야기. 거기서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아이와 엄마이야기. 어렸을 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누군가에게 바람이었나 하는 걱정이 든다. 내가 바람으로 대했던 그 나그네를 만나면 이제는 해님으로 그 나그네를 맞이해야겠다.
바람은 사람을 바꿀 수 없다.
내게 바람으로 다가 왔던 사람을 바람으로 맞이하면 그것은 더 큰 돌풍이 될 뿐이다.
반면 따스러운 해님은 그 바람을 멈출 수 있다.
바람이 불지 않았으면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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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좀 합시다
https://steemit.com/kr/@girina79/38864z
이런 것도 다운 보팅합니까?
햇살 참 따사롭네요.
다 태워 죽일 작정이신가 보죠?
저도 이유없이 다운 당했는데 카카오톡님이 이분과 관계있나요. ??
며칠간 큰 소란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봉합된 것 같은데 몇 분은 아직 앙금이 남아 있는듯 보이는군요.
woo 님과 이선무님과 클레이옵님 글들 보시면 과정 알 수 있으실 겁니다.
http://steem.withcat.net/
여기 가 보시면 연대기 있습니다.
분란에 휩싸여 피해 입으신 점
위로 드리며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면, 가족관계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링크 : https://steemit.com/kr/@jhyun6913.park/icp4r
내용 : 허생전을 통해 우리는 김치 프리미엄과 코인 가격 상승에 대해 배웠고 역사는 반복된다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eemit.com/introduceyourself/@solnyou/5pcykx
아내에게 스팀잇을 추천해서 아내가 가입하고 처음 쓴 자기소개 글입니다. :)
그림을 그리는 아내가 스팀잇을 통해서 자신의 콘텐츠들에 합당한 보상을 받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eemit.com/kr-event/@doodoogus/doodoogus-200
doodoogus님의
스티미언에게 감사이벤트와 가정이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후원이벤트입니다.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게시물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Nice!
The sun... What a beautiful thing!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노래 포스팅 하는 뉴비에요 ㅎㅎ
블로그도 잘 보고 팔로우 하겠습니다 ^^
내가 누군가에게 바람이었나 생각해봐야겠다는 글귀를 보고 저도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ioc님의 뉴비지원이 점점 유의미한 결실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https://steemit.com/@touchtheheart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노래로 읽는 인생 시리즈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 좋아하는 글들이였고, 마지막의 메세지가 인상깊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글의 가치에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노출이 적어서겠지요). 한 번 들러보시면 어떨까요 ^^
바람이 돌풍이 된다는 말씀 맞아요 ^^
와이프랑 서로 바람 ~~돌풍이 되기도 하네요
아래는 제가쓴 글인데요 보팅 말고 x 읽어 주세용^^
스팀시작한지 1달 되어서 쓴 글인데 잘썼는지 .. 모르겠네요
https://steemit.com/kr/@alexshin/kr-think-alexshi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