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의한 NFT 생성 - 딕셀
헌트팀에서 이번에도 신선한 소셜파이를 들고 나왔습니다. 기존 민트클럽 기반의 토큰 생성을 통해서 NFT와 결합된 프로젝트인데, 그 접근 방식이 그동안 헌트팀이 해오던것과 같이 매우 신선합니다.
🔸 16x16 캔버스에서 그림을 그리고 NFT 발행이 가능함. (총256픽셀)
🔸 사용자는 256개 픽셀중 한개만 변경하던 다 변경하던 결정하고 NFT를 생성할 수 있음.
🔸 대신에 매 픽셀마다 비용을 지불해야함.
🔸 픽셀 가격은 업데이트 될때마다 무조건 5%씩 가격이 상승함
🔸 진행이 되면서 픽셀의 가격은 각각 달라질 수 있음
🔸 픽셀을 1개던 여러개던 변경후 Dixel토큰을 지불하게 되면 NFT가 1개 발행됨
🔸 한번이라도 딕셀에서 픽셀을 변경했을 경우 이후 딕셀에서 NFT가 만들어질 경우 비용의 10%를 에어드랍 받음 (평생)
🔸 자신이 받은 NFT를 소각할 경우 비용의 90%를 다시 받음.
🔸 오픈은 1월 20일 예정
🔸 에어드랍 이벤트 있음 - 바이낸스 NFT 참여자, 민트클럽 참여자와 이후 딕셀클럽 디스코트 참여자에게 총 2만 Dixel 토큰 에어드랍 (현재 가치로 약 120K USD)
🔰 개인적인 생각
딕셀 토큰은 이미 생성이 되어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재단측에서 200K 딕셀을 비용을 지불하고 먼저 생성했으며 (약 5억원어치로 구매함), 이중에서 10%를 에어드랍으로 사용합니다. 바이낸스 NFT 참여와 민트클럽 참여의 경우는 스냅샷이 이미 찍혔는지는 확인이 안되나, 적어도 디스코트 참여자에게 뿌려질 7천개의 Dixel 토큰 (약 5천만원어치)은 디스코트 채널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이후 활발한 사용자에게 지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토큰은 이미 토큰의 시총이 17억원이 넘어가면서 이후 NFT 생성이 되어 활성화가 되면 지속적인 에어드랍과 사용 토큰의 90%를 소각시 되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있는 토큰 이코노미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커뮤니티에 의한 커뮤니티를 위한 소셜파이 NFT의 탄생입니다. 홈페이지 오픈되고 나서 직접 경험해보고 다시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KhsZee
👉민트클럽 Dixel 토큰 구매 : https://mint.club/DIXEL/r/xhld1hp
👉원본링크 : https://t.me/jayplaystudy
음...
NFT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상식인데,
이미 발행한 NFT를 왜 수정하는 것인지? 가 이해가 안돼서요.
가령 지갑당 부여된 캔버스는 하나라서
하나를 발행하고, 이후 다른 NFT를 발행하려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NFT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지 혼돈이 옵니다.
마치 이건 만들어 놓고 계속 수정(결국은 발행을 통한 채굴?)을 통한
이코노미로 보이네요^^;;
NFT를 초기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수정을 통해 많은 비용을 내면)
이후 다른 유저의 업데이트 비용을 분배 받는 가중치가 늘어나는
것으로 이해하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