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좋아하시나요?
안녕하세요. Jeong Paul입니다.
오늘은 8월15일 광복절입니다.
제 소원은 ㅎㅎ 잠을 하도 자서 잠에 지쳐서 일어나는 것이에요.
오늘 소원성취했습니다 ^^.
스티미언 분들도 취미생활 있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을 별로 안좋아해서,
취미가 독서, 뜨개질이나 악기연주 같은 것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한가지 해보고싶은 취미생활이 있어요.
바로 레고인데요. 레고는 가격이 조금 부담되서 아직 도전은 못하고있지만
상당히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영화를 레고로 만든것이나
아이들을 겨냥한 마인크래프트 같은것들..
하지만 제 마음을 설레게 한것은 테크닉인데요.
테크닉 시리즈는 모터를 이용해서 실제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만큼 참 섬세하게 만들어졌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꼿힌것은 바로 버킷 휠 엑스케베이터.
대형 굴삭기 같이 생긴 저 물건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가격은.. 공식홈페이지 기준 약 35만원..
제작시간만해도 약 12시간 정도 걸리는 물건이더라구요.
가격이 상당해서 아직 도전은 못하고 유튜버 분이 조립하는 영상으로
대리 만족을 하곤 하는데요.
Brick Builder라는 유튜버 분의 조립영상을 보면 저도 모르게 빠져든답니다.
제작 후에 진열까지 가능해서 상당히 매력적인 취미인것 같아요.
스티미언 분들은 레고 좋아하시나요?
그럼 지금까지 Jeong Paul이었습니다.
레고 강추합니다.
저도 얼마전 취미 생활을 찾다가 모듈러 시리즈로 입문했는데요, 중고거래 사이트 이용하시면 MISB 상태로 훨씬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레고의 끝판왕은 넓은집인거 아시죠? ㅎㅎ
준비해야 되는게 하나더 늘었네요 ㅎㅎ... 중고거래는 가끔 여전히 평화로운 중고나라 이야기때문에..
조금 무섭더라구요.
레고거래는 중고나라보다는 클리앙 레고당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lego) 이 가격도 저렴하고 거래도 깔끔한 느낌이더군요
저도 중고거래는 내공이 모자라 항상 직거래를 하고 있습니다만, 애용하는 동생 녀석 보면 이것저것 많이 거래하는데 아직까지 사고 없이 잘 하고 있더군요.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클리앙은 다양한 것을 하는군요.
취미생활....
프라모델 가끔씩 조립하기... 고양이 모시기 등등입니다.
고양이 집사셨군요. 저도 기르고 싶은데.. 특히 먼치킨
레고좋은데.. 레테크라고해서 너무 외부자본이 유입되어 레고 그 자체를 즐가기가너무비싸더라구요
단종되면 비싸더라구요. 스타워즈 시리즈는 거의 700만원 정도 하는 제품도 있구요.
레핀이라고 중국산 짝퉁으로 즐기면 가격은 싼데 흠.. 별로 일거같아요.
레고 조립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요즘도 사고 싶은 제품이 몇 가지 있지만...너무 비싸요 흑흑
크기도...너무 커서 놓을 장소도 없구...ㅜㅜ
맞아요. 어릴때 사자성이라고 성시리즈 집에 많았었는데, 알고보니 상당히 비싼 제품이었다는..
둘 장소도 없고 장식장 하나 구입하고 즐겨야겠습니다.
취미생활이랄 것이 게임과 책 읽기가 전부네요.
뭔갈 만드는 것보다 부수는 것에 소질이 있는터라 만드는 데에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요리조리 만드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 ㅎㅎ
저도.. 부수는거에 더 소질이 있는거 같은데요. 어릴때 컴퓨터를 하도 망가뜨려서
셀프로 고치다보니.. 어느덧 자격증이 여러개가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