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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그라미의 자정 일기: 조직의 부품이 되어 가는 시작_1
조직의 부품이 된 1인으로써, 참으로 공감 가는 글입니다.
다행히 커피는 지커지탄(지 커피는 지가 타먹는 거)인 회사라서, 회사 대표이하 전 임직원이 대타커피는 없지만, 여느 조직의 많은 부품들의 꿈인 "돈 많은 백수"를 저도 꿈꾼답니다. ^^
(정기적이고 일정 수입만 보장되면 전 세계 돌아다니면서 스팀잇 하면서 살고 싶은 게 꿈인 1인 쟈니....ㅋㅋ)
흑. 저도요. 정기적인 수입만 있다면야 ㅠㅠ 조직 생활이 너무 싫은데 이렇게 있는게 참 씁쓸해요.ㅠㅠ
쟈니님 연휴 잘 보내시고요~ 행복한 연휴 되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