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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우리사회의 분위기가 언제부터 이렇게 맥이 빠져 버렸나? 평범해지지 말자.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어느 종교인의 말이 떠오르네요.
"인간이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그리고 물건이란 사용되어지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세상이 혼돈 속에 빠진 이유는, 물건이 사랑을 받고 있고, 사람들이 사용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승전돈 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결국 돈으로 귀결되는 자본주의 시스탬의 부작용 또는 병폐가 아닌가 싶습니다.
돈 보다는 분위기때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