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분야를 깊게 이해한 개발자는

다른 분야를 해볼때 그 깊이 이해한 경험으로 금방 이해하고 분석하여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내가 알고있는 임베디드 경험이 다른 분야에서 먹힐까 싶어서 생긴 의문점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요새 굳이 메모리를 낭비하는것 같다고 줄일려고 그런 수고를 들이거나 프로그램을 좀더 빠르게 만들기위해 일을 쪼개서 구현하거나 싶은게 있나 싶기도 하내요.

워낙 하드웨어들이 출중하다보니 뭘 하더라도 생산성을 따지면서 굳이 그런걸???

이런생각이 들긴 합니다.

예전 저의 직장상사분은 백엔드 서버 개발자 출신이면서도 PLC, 펌웨어, AI 이것저것 다 건들이시다보니 어느순간 능력자로 소문나서 여기저기 업체에 높은 연봉으로 해결사로 불려나가 더라구요.

역시 나의 멘토.. 아니지 것보다 개발자의 최종이 저런건가 싶었습니다.

물론 자기 시간은 없지만 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은 댓글로 글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다른 약속이 있어 예약글로 미리 글을 적었내요.

아두이노는 다른 주제를 찾아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