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기둥광고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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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woo7739님의 주체로 한 지역 터미널에 스팀잇 기둥광고가 설치 됐었습니다.

광고가 설치 된 곳이 제가 사는 동네이기도해서, 한 번 가서 직접 보고 만지고(?) 싶어 벼루다가
드디어 친구 ryanhkr과 함께 순례를 다녀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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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설치 된 장소는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과 연결되어 있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입니다!

이곳 터미널은 사진과 같이 지하와 지상으로 층층의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스팀잇 기둥광고는 지하1층부터 지상1층에 걸쳐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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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무려 4개의 광고판이 한 눈에 쏙 들어옵니다ㅎㅎ

한마디로 쫙~~~~~ 깔려있습니다!

보자마자 신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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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타타님의 작품도 발견!!!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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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은 시간이라 한산한 모습이지만,
평소 낮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기로 유명한 터미널입니다.
야탑역이 원래 유동인구가 되게 많은 지역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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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에게 사진좀 찍어달라고,

"야야 나좀 찍어줘봐"
"응" 찰칵
"아 지금 말고 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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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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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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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기둥광고 참배를 마치고,
근처 버거킹에서 커피한잔을 하며 라이언과 둘이 순례를 마친 소감을 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단 제 소감은,

터미널에 설치된 광고를 보고 맨 처음 든 기분은!!!
그냥... 와.........!!!! 우와... 였습니다.

저렇게 곳곳에 설치해 두면
보기싫어도 봐질 수 밖에 없겠습니다ㅎㅎㅎ

꼭 다가가서 신문광고 보듯이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더라도
터미널 이용객들 잠재의식속에 그냥 꼽힐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고 디자인들이 너무 밝고 이뻐서
터미널 분위기가 더 환해지고 화사해진것 같습니다.
이점은 터미널에서 상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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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기셨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스팀잇.
가즈앗~~

팔로우 하고 갑니다.

왘ㅋㅋㅋㅋ 포즈 너무 상콤합니다.
스팀잇 성지에 한번 가봐야 하는데... 갈일이 없네요.

ㅋㅋㅋㅋㅋ상콤합니까?ㅋㅋㅋㅋㅋ 쑥스럽군요... ㅋㅋ

제가 또 한 때 자주가던 성남터미널...ㅎ
스티밋 광고들이 다 정말 예쁘고 멋지고 하네요
그래도 제일 예쁘고 멋진건 지누킹..ㅎ

역시 나의 세뇌교육이 잘 주입되고 있군요... 기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지누킹님 저는 돈으로 매수 가능합니다

히바. 정신차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제가 잠깐 정신이 팔렸나봐요

얼마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기린님 ㅋㅋㅋㅋㅋ 또 빵터지고 가네요 ㅋㅋㅋㅋㅋ

아 왜 정신차리게 만들어요!!! 사상교육 거의 완성단곈데!!! 아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네ㅋㅋㅋㅋㅋ

우와앗!! 우님께서 설치하셨다는 포스팅은 읽어봤었는데
왕진우씨 시선으로 보니까 또 재밌네요!
못볼꼴 포즈도 용서해줄게요

(근데 전부터 느꼈는데 왕진우씨 엄청 동안이네요!!
전에 자랑한것처럼 피부도 깐달걀같고. 젊은이 같네!)

아니 내가 그럼 젊은이지!!!ㅋㅋㅋ 아 근데 정말 글에도 썼지만 저기 터미널이 원래 되게 우중충한 분위기였는데 광고판때문에 되게 화사해졌어요ㅋㅋㅋㅋ완전 좋아요!!!

우와 고생 많으셨습니다! 중간에 타타님의 그림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티저 이미지같기도 하네요 ^ ^

감사합니다 연어북님^^ 타타님 작품은 다시보니 말씀대로 정말 그렇네요!!!ㅎㅎ 갸우뚱하면서 더 들여다 보게 될 것 같습니다ㅋㅋㅋ

대박이네요 +_+ 스팀 가즈아~~

돈이 되는 스팀잇! ㅋㅋㅋ
우님 덕분에 신규 유저가 왕창 늘것 같아요.
스팀잇 가즈아~~~!!!!

와우 김부장 이제 불 들어오는군요 ~~ 쏴리질라아아ㅏ

아하하 저도 그것부터 확인했어요. 엄킨님 ㅋㅋ

어 저게 라나님께서 만드신거군요!!! 맞나요ㅎㅎ

앗 김부장 광고는 엄킨님 작품이고 제꺼는 '지누님의 뒷자락에 희미하게 찍힌 광고 .... ㅎㅎ ' - 당신의 이야가기 보상으로 주어지는 가상화폐 SNS- 이게 제꺼에요 ^^

대박~ 다음에 광고판 인증샷 한번 찍어야겠네요. ^^

이렇게 보니, 칙칙한 터미널이 많은분들이 멋진 광고들을 제작해주셔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나중에 저도 가보게 되면 꼭 참배를 드리고 와야겠습니다. 그리고 우님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셨는지 다시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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