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혹은 라인 이모티콘 남발하는 블로그는 믿고 거르라는 말도 있을정도니까요.
스팀의 단점을 좀 나열하자면
1. 아직 불편한 모바일 환경
언제까지 웹으로 접속해야 할지 ㅜ
eSTEEM 어플이 있긴 하지만 공식 어플도 아니고 불편하긴 마찬가지고요.
2. 마크다운
적응되면 편하다고는 하지만 처음 진입하신분들은 사진을 어떻게 올려야할지조차 헤메는 마크다운 ㅜ
다양한 편집툴을 제공할 순 없는지 궁금하네요.
3. 블로그 카테고리 제공x
자기 블로그를 들어가도 스크롤 방식으로만 글을 볼 수 있으니 옛날 글들은 묻히는게 아쉬워요.
코인, 일상, etc... 블로그처럼 카테고리화 시킬 수 있으면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헉..제가 다음에 쓰려고 했던 내용들이 유출당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세하게 써주셨네요ㅎㅎ 저도 jjjjae님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동의합니다 . 특히 카테고리 부분은 ㅠㅠㅠ 꼭 필요합니다 . 스팀 어플도 모바일향으로 하나 만들어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