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3

in #krlast month

어제 친구와 함께 파3 9홀 라운딩을 경험했습니다.
첫 티 시간으로 잡아서 해가 아직 뜨지 않아 어두운 상태였습니다.

역시나 실전은 달랐고, 생크에 헛스윙에 난리도 아니었네요.
그리고 보완해야할 점이 한두개가 아니라, 남은 레슨권으로 그것만 잡아야겠더라고요.
떨리면서도 우울했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