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월요일.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겨울이라 추워지면서 차를 타고 출근 중입니다.
아이들 학교에, 와이프 직장에 내려주고 출근합니다.
자전거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나름 가족들과 짧은 시간이지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해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첫째의 기말고사 준비를 함께 했습니다.
영어를 물어오는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구글ai한테 물어보면서 같이 코칭해 주었습니다.
이제 한 10여일 남은 것 같은데 잘 준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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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한 일상인데요~
우리 가족은 언제 그래봤는지 가물가물한데요…
일단 이렇게나마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첫째랑은 혹여나 마음 상하게 하는 일 없도록 조심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