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일요일.
날이 흐린 하루.
멀리 산에는 흰 눈이 쌓인 모습도 보인다.
주말에 막내의 생일이라 친구들을 초대하느라
치킨집. 피자집을 다녀왔다.
12월의 일요일 오후 치킨집, 피자집은 그야말로 전쟁터 같았다.
배달 주문 알림이 쉴새 없이 울리고 있었다.
그나마 시간 맞춰서 준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막내에게 생일축하 편지를 써 주었는데,
소리내서 읽어보고서 뭔가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까?
어떤 일들이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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