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토요일.

지인분이 대전에 와서 함께 식사.

70이 넘어가시는 분인데 ChatGpt를 엄청 잘 활용하신다.

건축 프로젝트에서는 초기 계약할 때 건설사와 어떻게 계약을 맺었는지가 무척 중요하다고 한다.

준공 이후 발주사와 시공사와 함께 정산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발주사가 건축에 대해서 잘 알지못하면
몇천억이 그냥 공돈으로 건설사 수익으로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분이 조정하면서 꽤 많은 금액을 조절해서 불필요한 비용을 낮추었다고 한다.

전문가가 함께 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게 된다.